요즘 한참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스파탐은 우리가 오랜 기간 설탕 대체제로 사용해 온 인공 감미료로, 보통 막걸리나 제로 음료, 무설탕 식품들에 첨가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얼마 전 WHO에서 이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한 만큼 그동안 설탕보다 건강에 좋을 거란 생각으로 먹어왔던 아스파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아스파탐과 같이 단 맛을 내는 또 하나의 감미료인 스테비아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스파탐아스파탐이 속한 발암 가능물질 2B군에는 김치나 피클 등의 절임채소류와 커피, 코코넛 오일, 스마트폰의 전자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암을 일으킬 가능성은 있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을 때 2B군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이상의 단맛을 내는 저칼로리 인공 ..
대장 내시경을 받으려면 가루약이든, 알약이든 약을 사전에 복용을 한 뒤 대장을 비우고 검사를 받아야 해요. 전 이전에 가루약을 먹고 검사를 받았을 때 너무 고생을 한 적이 있어 이번엔 알약을 선택했는데요, 오늘은 제가 먹었던 대장내시경 알약, 오라팡의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 오라팡 복용법 대장내시경 알약인 오라팡은 28알이 들어 있습니다. 이 약을 이틀에 걸쳐 나누어 먹어야 하는데, 병원에서 알려주신 대로 검사 전날 오후 6시부터 약을 복용했습니다. (다음날 오전 8:30분 검사 기준) 참고로 오라팡의 약값은 3만 원으로 처음 병원에 갔을 때 진료비를 보험해 35,100원을 내고 왔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상 잡곡밥이 아닌 흰쌀밥을 지어먹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선 아무래도 흰밥보다는 잡곡밥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매번 하게 되는데 다행히 흰밥의 혈당이나 칼로리를 낮추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오늘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밥의 칼로리, 혈당을 낮추는 밥 짓기 & 보관법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쌀을 씻고 밥을 하기 전에 식물성 오일 (코코넛 오닐, 올리브 유, 현미유) 등을 한 스푼 넣어 밥을 지어 주세요. 밥이 다 되면 뜨거운 채로 밥을 먹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김을 식히고 나서 최소 6시간 이상 냉장 보관을 하면 되는데 이때 주의할 것은 냉동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밥을 빨리 식히고 싶어 냉동 보관을 하면 전분 분자들 주변의 물이 얼어버려 분자..
저는 갤럭시 폰을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은 유튜브나 다른 영상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내가 꼭 기억해두고 싶거나 다시 보고 싶은 영상이 있을 때 그 영상을 찾아 다시 보기를 해도 되지만 전 제 폰의 화면 녹화 기능을 사용해 영상을 저장해 두어요. 그럼 다시 보고 싶을 때 영상을 하나하나 다시 찾을 필요가 없고 영상의 제목이나 어떤 플랫폼에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영상 찾기를 포기하게 되는 일도 없어져 좋은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저와 같이 갤럭시 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편리한 화면 녹화 기능을 아직 활용하고 있지 못하시는 분들께 그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갤럭시 폰을 사용 중이라면 화면을 녹화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별도의 프로그램을 깔지 않아도 되니 너무 편리하고요. 단 모든 기종에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