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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은 이제 오늘로 171일째가 됐어요.
태어나 조리원에 있을 때만 해도 피부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았었는데 집으로 와서 지내면서 태열 때문이었는지, 얼굴과 몸에 두드러기처럼 뭔가가 나고 피부가 빨갛고 건조해지더라고요.


당장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몰라 우선
맘카페에 검색을 해보니 저희 딸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아기들에 대한 질문도, 추천 제품도 많아서 참고해보기도 했고 소아과에 가서 의사 선생님께 증상을 보여드리고 직접 여쭤 보기도 했어요.

아기 피부 개선되는 방법

결국 결론은
아기의 피부에 문제가 생겼을 땐 충분히 보습을 해주고 덥지 않게 해주는 것.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된다는 거더라고요.

시간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우선 두께가 있는 옷들은 피하고 얇은 내의 위주로 옷을 입혔어요. 그리고 비판텐을 발라주거나 아토팜, 몽디에스, 궁중비책 등의 로션, 크림 등을 구입해 딸에게 수시로 발라줬는데 애바애인건지 저희 딸에겐 크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다른 보습제품을 찾아야 하나? 고민하던 중
문득 제가 사용해온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을 발라주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유해 성분이 없어 아기가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았고 실제로 아기에게 발라주고 있다는 사례도 있어 일리윤 제품을 발라주기 시작했어요.


요즘처럼 더워지기 전까진 좀 더 리치한 제형의 크림을 얼굴과 몸에 발라주었는데요,
저희 딸에겐 다른 어떤 제품보다도 효과가 좋더라고요.

울긋불긋하던 피부색도 고르게 변하고 오돌토돌 올라왔던 것들도 사라졌거든요. 물론 시간이란 힘의 영향도 있었을 테지만요.


날씨가 서서히 더워지면서 크림은 다소 무거운 것 같아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을 구입해 저도, 아기도 함께 바르고 있는데요.


가격적인 면에서나 피부 상태 면에서 모두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라 혹 아기 피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일리윤 제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