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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이 계속 되는 한 주네요. 오늘은 해가 비추나 했더나 다시 잔뜩 하늘이 흐려져있네요.
내일부턴 다시 비가 온다고 하는데 정말 가을 장마인가봐요.
오늘은 제가 너무 애용하고 있는 오아시스마켓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이미 오아시스마켓을 알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전 한참 파와 계란 값이 비쌌던 시기에 유투브를 보다 알게 되었어요.
다른 곳에서 파나 계란을 비싸게 판매하고 있을 때도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반신반의하며 한 번 주문해봤는데요.
지방에 살고 있어 신선식품의 신선도에 대해 걱정을 하며 주문을 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기우에 불과했어요.
오아시스마켓은 '품질은 최고. 가격은 365일 최저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요.
그만큼 제품의 품질이나 들어간 재료가 좋고 신선도도 우수한데요. 무엇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가격도 합리적이라 마음에 들더라구요.
마켓에서 장을 볼 땐 입점특가로 판매되는 제품도 저렴하게 구입해볼 수 있고
비정기적으로 만원 혹은 오천원 쿠폰도 제공해주시니 좀 더 저렴하게 장을 볼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은 포장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건데요.
여름에는 물론 포장을 좀 더 꼼꼼히 해야겠지만 전 보통 최소 포장이나 친환경 포장을 선택해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드리고 있어요. 이렇게 주문하면 받는 저도 좋고 환경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오아시스마켓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신선하고 맛도 좋은 돼지고기나 쇠고기 육류와
담백한 맛을 가진 생치즈류
신선한 샐러드 채소류
그리고 오아시스마켓에선 빠져서는 안 될 계란류인데요. 이곳에서 판매되는 계란은 보통 난각 번호가 1번 혹은 2번인 경우가 많아요.
보통 난각번호는 1~4까지 있는데 우리가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대부분 난각번호가 4번이에요.
1번이 가장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라는 닭에서 나온 계란이고 숫자가 커질 수록 사육 환경이 열악해짐을 뜻하는데 시중에선 1번이나 2번 번호를 가진 계란을 구입하기도 쉽지 않고 비싸기도 하지만 이곳에선 1번이나 2번란을 꾸준히 판매하고 있고 가격도 적당해 너무 좋아요.
이곳의 꿀도 역시 추천드리는 제품인데요.
곧 추석이니 선물로 구입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주문 후에는 배송 시작일을 선택할 수 있고 지방이라도 배송이 오래걸리지 않아 좋았어요.
주문한 상품은 보통 선택한 배송 시작일로부터 하루나 이틀 뒤에 수령할 수 있습니다.
손쉽게, 하지만 좀 더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착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오아시스마켓을 오늘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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