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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다리가 무겁고 허리도 아파서 폼롤러를 구입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전에도 폼롤러를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이사를 하면서 버리고 왔었거든요. 다시 폼롤러를 구입하려고 검색을 하다 보니 이전보다도 훨씬 그 종류가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길이도 다양하고 겉모양이나 색상도 다양해져 예전엔 누가봐도 '저건 폼롤러네' 하고 알아차릴 수 있을만한 튀는 색상들만 나오는 게 아니라 은은하게 집안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을 만한 색으로도 많이 출시 되고 있더라구요.

폼롤러의 효과는 이미 사용해본 적이 있어 알고 있던 터라 구입을 망설이진 않았는데 검색을 해보니 그 종류가 워낙 다양해 어떤 것을 구입해야 할지 한참 동안 고민을 해야 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제가 선택한 제품은
멜킨 폼롤러입니다.


여러가지 색상 중 전 피치코랄 색상을 구입했는데 너무나 마음에 드는 색상이었어요. 간혹 폼롤러를 받았을 때 특유의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머리가 아프거나 오랫동안 바깥에 두어도 냄새가 빠지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이 제품은 처음 받았을 때부터 냄새도 심하지 않아 잠깐 베란다에 두었다가 사용하고 있어요.


자세히 보면 겉면에 이렇게 오돌토돌한 돌기가 있는데 울퉁불퉁하진 않아 사용할 때 아프진 않아요.

폼롤러를 선택할 땐 초보자라면 조금 더 부드러운 eva소재를
폼롤러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고 조금 더 단단한 재질을 원한다면 epp 소재를 선택하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초보자라면 길이가 짧은 것보다는 긴 것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구입해서 지금까지 전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집안 전체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 그점도 좋고 초보자 폼롤러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단단함이 있어 몸이 뭉쳤단 느낌이 들었을 때 사용해주기 좋네요. 너무 부드럽지 않고 단단한 느낌이 드니 혹 너무 꺼지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혹 폼롤러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색상도 기능도 좋은 멜킨 요가폼롤러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