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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이 기고 잡고 서면서부터 아주 잘 사용 중인 아기 머리 보호대예요.

시중엔 헬맷처럼 생긴 것도, 이렇게 배낭 쳐 럼 생긴 것도 나와 있는데 저흰 선물을 받아 선택의 여지없이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됐는데요,

아가드 머리쿵 보호대


처음엔 어깨에 무언가가 걸쳐지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졌는지 착용하길 너무 싫어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도 거부감이 덜해진 건지 요즘엔 잘 착용하고 있어요. 이젠 거의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답니다.


혹시 저희 딸처럼 처음에 보호대 착용하길 거부한다면 조금 기다려 주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갑자기 넘어지는 일이 많은 시기인데, 다행히 아가드 머리쿵 보호대 덕분에 넘어졌을 때 충격을 흡수해 줘 아파서 울 일이 많이 줄었어요.
단, 뒤로 넘어졌을 때를 제외하고 앞이나 옆으로 넘어졌을 땐 딱히 손쓸 방법이 없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제 딸의 성향상 헬맷형은 답답해서 아예 쓰질 않을 것 같으니 100%는 아니더라도 이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어깨끈 조절이 되니 아기의 머리 높이에 맞게 조절해 주심 되고 세탁망에 넣어 세탁하기도 쉬우니 깨끗하게 관리하기도 좋아요.

아가드 머리 보호대 어깨끈


200일이 넘어 혹 가고 잡고 서길 시작한 아기가 집에 있다면, 아기가 넘어져 머리가 부딪히는 것이 걱정된다면, 아가드 머리 쿵 보호대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