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월 1일부터 전월세 신고제에 따라 전월세 계약에 대한 신고를 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의 범칙금을 내야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월세 신고제의 신고 대상 및 제외대상, 신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만약 내가 전월세 신고를 해야하는 대상자라면 기한을 놓치지 않고 꼭 신고하시어 허투루 나가는 돈을 아껴보시기 바랍니다. 전월세 신고제란?전월세 신고제는 전월세 거래 등 주택임대차 계약 시 임대차 계약 당사자인 집주인과 세입자가 30일 이내에 주택소재지 관청에 임대기간, 임대차 보증금 등 임대차 계약 정보를 신고해야 하는 제도로 이는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전월세신고제 대상 및 지역 전월세신고제는 2022년 6월부터 시행한 제도..

여러분은 평택 농업 생태원에 한 번쯤 가보셨나요? 엄청 크다거나 화려한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경기도 근교에 아이들과 가기에 너무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어 오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경기도 평택 농업 생태원 경기도 평택 농업 생태원은 대형 농지를 활용하여 농업 체험도 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장소인데요, 이곳에선 농작물 경작 체험, 사료배달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고 유료 수목원보다도 예쁜 꽃들도 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꽃나들이 축제도 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꽃이 다 져서 튤립을 볼 순 없었지만 다른 꽃들도 충분히 많았고 나무나 잔디가 있어 평화로운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 위치: 경기 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34 ☆ 입장료,..

요즘은 날씨예보를 볼 때 체크 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아진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수치에 자외선 지수, 오존 농도까지. 어제,오늘 오존 농도가 높을 거라는 예보가 있어 오늘은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는 기준 및 오존주의보 발령 시 대처요령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존은 대기 중 오염물질(휘발성유기화합물과 질소 산화물)이 태양의 자외선과 만나 생성되는 기체입니다. 오존주의보 발령 기준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되며, 오존 농도가 0.30 ppm 이상이면 오존 경보, 0.50ppm 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되는데, 오존 농도는 날씨, 지형, 오염 물질 배출량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구분 발령기준 오존주의보 0.12ppm 오존경보 0.30ppm 중대경보 0.50ppm 내..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생백신과 사백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죽은 바이러스를 활용하는 사백신과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활용하는 생백신 모두 일본뇌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생백신과 사백신의 접종 간격 및 횟수, 가격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오늘은 여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본 뇌염 접종 횟수 및 간격 일본뇌염은 생백신과 사백신 중 선택해 접종을 시킬 수 있는데요, 먼저 사백신은 생후 12~23개월 동안 한 달을 간격으로 2회를 접종하고 생후 24~35개월(2차 접종 11개월 뒤)에 1회, 만 6세, 만 12세 각각 1회를 접종해 총 5회를 접종해야 합니다. 반면, 생백신은 생후 12~23개월에 1회 접종을 한 뒤, 1차 접종을 한 1년 뒤 2차 접종을 해 총 2회만 접종을 하면 됩니다. ..

우리나라 여름날씨도 이제 동남아시아처럼 습하면서 덥다는 특징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전엔 온도만 낮추면 어느 정도 시원하단 느낌이 들었지만 이제는 습도를 함께 낮추는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오는 여름. 올바른 제습기의 선택 방법과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습기 선택 요령 제습기 용량은 제습기가 처리할 수 있는 공기의 양을 나타냅니다. 제습기를 선택할 때는 제습기를 놓을 곳의 면적을 고려해 선택을 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방에서만 사용할 경우 5~7ℓ를, 거실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10ℓ 이상의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제습 효율 제습기는 작동 중에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는 만큼 진동과 소음의 세기를 따져보고 되도록 진동과 소음의 레벨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

직계 존속과 직계 비속은 가족 관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개념일 뿐 만 아니라 여러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을 체크할 때도 꼭 알고 있어야 할 개념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직계 존속과 직계 비속 그리고 여기엔 해당되지 않지만 가족 관계의 하나인 방계혈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