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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주의 맛있는 스시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충주에서 이곳 이외에도 다른 곳들도 가본적이 있는데 여긴 먹으면서도 '괜찮다'란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이렇게 저희가 '괜찮다~'라고 생각한 곳은 '꽃스시'란 가게인데요.

연수동 계룡리슈빌 2차 정문 근처에 있어요. 좀더 정확한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주차할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게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골목이나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조금씩은 있어요. 영업시간은 11:30~02:30입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한 건 아니니 런치메뉴를 주문할 수 없었지만 이 시간대 가신다면 런치초밥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모듬초밥 B세트와 나가사키우동을 주문했는데요, 나가사키우동도 불맛이 나는 게 맛있었고 내용물도 실했어요.

그리고 메인인 스시!!

초밥위에 올려진 광어,새우, 연어 등등 신선하고 탱탱한 느낌이었어요. 생와시비도 맛있고 둘이 먹기에 딱 적당하단 느낌이었는데 혹 부족하시다면 드셔보시고 추가 주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불안하긴했지만 최대한 조심히 매장에서 식사했는데요, 저희가 스시를 먹는 동안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무튼 충주에서 맛있는 스시를 드시고 싶다면 연수동에 있는 '꽃스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