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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배당 ETF와 미국이 아닌 다른 여러 나라의 기업들에 투자하는 글로벌 ETF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배당주중에서도 매달 월급처럼 돈이 들어오면 좋겠죠? 생각만 해도 든든해지네요.
이처럼 월 배당 ETF 는 이름처럼 매월 배당금이 들어오는 상품입니다.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 저자 수페tv님은 세 가지 월 배당 ETF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먼저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DIA.
앞서 포스팅해 둔 것이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DIA


두 번째는
월 배당이 높은 우량 기업 52개를 모아 만든 SPHD로 운용사는 인베스코, 상장일 2012년, 총보수 0.3%, 자산규모 31.8억 달러 배당률이 무려 3.46%에 달한다고 해요.
이 상품은 투자하는 기업 수가 상대적으로 다른 상품에 비해 적고 배당률이 주가에 따라 변하니 투자하는 시기의 배당률을 다시 확인하고 투자하길 권하고 있어요.

 

끝으로 DGRW의 운용사는 위즈덤트리, 배당 성장 기업 300개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기술, 헬스케어에 높은 비중을 투자하고 있다고 해요. 상장일 2013, 총보수 0.28%, 자산 규모 69.3억 달러, 배당률은 1.85%입니다.

수페님은 이 중 SPHD 상품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SPHD는 필수 소비재와 유틸리티 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진 기업에 투자해 주주들에게 배당을 환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월 배당주는 은퇴를 해서 배당 수익으로 생활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해요.

이어서 미국 이외에 일본, 영국, 홍콩, 캐나다 등의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들에 대해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글로벌 고배당 ETF엔 VEA, VXUS, IDV가 있는데 그중 


저자는 VEA ETF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꼽고 있어요.

자산 규모도 크고 총보수도 낮아 장기투자에 적합한 종목이라고 하는데 이 ETF는 일본, 영국, 캐나다 등에 투자하며 다른 ETF에 비해 투자 기업 수가 많아 주가 변동이 적고 수익성이 낮을 수 있지만 그만큼 안전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미국 달러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고 이어서 스위스 식품 회사인 네슬레,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등에 투자하고 있어요.


혹 미국 시장에만 투자하는 것이 위험하다란 생각이 든다면, 이런 글로벌 ETF에 분산 투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여기까지 월 배당, 글로벌 ETF에 대해 정리해 봤고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손해가 나는 것이 싫고 조금 더 안전하게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채권, 원자재 중 금과 은에 투자하는 ETF 상품에 대해 알아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