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권 etf 금etf

오늘은 비교적 안전한 채권 etf 금과 은 관련 etf에 대해 알아볼게요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에서는 채권 중 세 개의 국채 관련 ETF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세 ETF 모두 운용사는 블랙록, 상장일은 2002년, 총보수는 0.15%로 동일해요.

그중 먼저 1~3년 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SHY ETF는 배당률 0.26%이며 7~10년 중기 국채에 투자하는 IEF는 배당률 0.8%, 끝으로 20년 이상 국채에 투자하는 TLT는 배당률이 1.76%로 세 상품 중 가장 높은 배당률을 가지고 있어요.
보통 단기에서 장기로 갈수록 변동도 심하고 위험부담도 커질 수 있어 배당률도 올라가는 것이라고 해요.

이중 수페 TV님은 예금과 적금으로만 투자를 해온 사람들에게 변동성이 적으면서도 배당률이 비교적 괜찮은 중기 채권인 IEF를 가장 추천하고 있어요


이어서 원자재 투자를 할 수 있는 금. 은 ETF를 살펴볼게요.
금이나 은은 경제 위기가 왔을 때 가격이 오르는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만큼 보수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상품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금에 투자하는 ETF엔 GLD와 IAU가 있는데 작가는 총보수가 더 낮은 IAU를 추천하고 있어요. 금이란 안정적 자산에 투자하고 있어 자산규모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이어서 은에 투자하는 ETF엔 대표적으로 SLV가 있으며 은은 금에 비해 원자재 성격이 좀 더 강해 변동폭이 크다고 해요.

아래 표를 보면 내용이 좀 더 쉽게 들어올 것 같아요.

오늘은 이처럼 투자가 두렵거나 경기가 좋지 못할 때 투자할 수 있는 채권과 금. 은 ETF에 대해 정리해보았는데요, 내년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는 전망이 여기저기서 들리는 만큼 우리가 한 번쯤 관심을 가져봐야 하는 상품들이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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