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휘아 칫솔 살균기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필수템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게 이런 상품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전 집엔 칫솔 살균기가 욕실에 부착되어 있었는데 새로 이사 온 집엔 없었거든요. 사용을 하다가 하지 않게 되니 왠지 찜찜한 생각이 들어 처음엔 욕실에 부착해 사용하는 일반 칫솔 살균기를 알아보다가 여행을 가거나 이동을 할 때도 휴대 가능한 제품을 사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하게 된 휘아 칫솔 살균기. 휘아 쪽쪽이 살균기도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 이곳의 제품을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했어요. 휘아 칫솔 살균기 장점 먼저 크지 않아 휴대가 용이하고 케이블로 충전을 한 번 하면 그래도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다만 제 것과는 달리 남편 것은..
모윰 쪽쪽이 클립 구입 모윰 쪽쪽이 클립은 직접 구입한 것이 아니라 마카롱 쪽쪽이를 구매할 때 함께 구성된 상품으로 받았어요. 따로 구매하려니 사실 좀 비싸단 생각이 들었던 차에 쪽쪽이 클립을 사은품처럼 제공해 줘 기분 좋게 구비할 수 있었습니다 쪽쪽이 클립 디자인 한쪽은 똑딱이로 쪽쪽이나 치발기 등을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다른 한쪽은 클립이 있어 옷에 고정할 수 있어요. 디자인은 심플한데 보통 클립이나 똑딱이의 품질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것 같더라고요. 쪽쪽이 클립 장점 저희 딸은 쪽쪽이를 빨다 보통 툭~하고 뱉어버리곤 해요. 그럴 때마다 자주 쪽쪽이가 바닥으로 떨어지곤 했는데 이렇게 고정을 해 놓을 수 있으니 계속 지켜보지 않아도 되고 깔끔하게 쓸 수 있어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가볍고 부..
딸의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과일도 간식으로 주기 시작했는데요, 퓌레처럼 만들어서 매번 주려니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찾게 된 과즙망. 맘 카페의 글을 읽어보니 과즙망을 잘 사용했다는 분들도 계시고 반대로 사용을 거의 못했단 분도 계시더라고요. 구입하고 홀 애물단지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에 구입을 망설였는데 다행히 저희 딸은 너무 잘 사용해주고 있어요. 베이비팜 과즙망 구입 전 베이비빌리 쇼핑앱에서 할인을 할 때 1+1으로 구입을 했어요. 과즙망을 두 개 받긴 했지만 하나는 새것으로 그대로 두고 나머지 하나만 사용하고 있네요. 한 개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것 같아요. 과즙망 사용 후기 간편하게 바나나나, 배, 사과를 잘게 잘라 과즙망에 넣어주면 젖병을 빨듯 잘 빨아먹어요. 사용법도 간단하고 열탕 소독도 가능..
이전에 오아시스 마켓에 대한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오아시스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에서도 특히나 제가 추천하고 싶은 제품. 계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오아시스 마켓 계란 오아시스 마켓에서는 기본적으로 무농약이나 친환경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만큼 좀 더 건강한 식재료를 구입할 때 자주 장을 보는 곳인데요, 제가 매번 이곳에서 주문을 할 때마다 잊지 안 꼭 구입하는 상품 중 하나가 바로 계란이에요. 안전한 택배 배송 주문 전 혹시 계란이 배송 중 깨질까 걱정하실 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계란을 받으면서 한 번도 파손된 적은 없었어요. 파손되지 않게 꼼꼼히 포장해 보내주시니 안심하고 주문해도 될 것 같아요. 난각 번호 1번 계란 가격 사실 1번이나 2번란이 좋다는 것을 알곤 있지만 제가 살고 있..
이유식을 시작하고 한 달가량 지나는 동안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며칠 사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어요. 이전에 포도를 소량 먹였을 때 입 위아래. 가슴 부분이 빨개졌는데 가려워하지도 않고 열도 나지 않아 병원에 가지 않고 지나갔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계란을 먹이니 이상 반응이 나타나더라고요. 오늘은 아기들에게 나타나는 이유식 알레르기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유식 알레르기 (계란 흰자 알레르기) 오늘 아침 계란 흰자를 먹이다 보니 입 주위가 다시 빨개져 더 이상 이유식을 먹이지 않았음에도 시간이 지나니 배와 겨드랑이, 허벅지 부분이 빨개지고 오돌토돌 뭔가가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좀 지켜보려고 했는데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고 알레르기 반응이 처음 나타난 것..
벌써 저희 딸이 7개월이 되었네요. 오늘은 그동안 저희 딸에게 나타난 모습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려고 해요. 먼저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이라 저 역시도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의사 선생님께도 물어봤던 아기 피부 팔과 다리, 목이 겹치는 부위가 빨갛게 되는 건 병원에 갈 때마다 물어봐도, 보습을 잘해주면 된다고 하셨어요. 돌까진 이런 현상이 반복 나타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이 시원하게 해 주고 보습제를 잘 발라주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전에도 블로그에 포스팅한 적이 있었던 것처럼 일리윤 아토 로션, 크림을 발라주거나 야다 선인장 젤을 발라주고 있어요. 예전부터 제가 써오던 건데, 순하고 알레르기 유발 물질도 없어 저희 딸에게도 잘 맞더라고요. 물론 요즘도 빨개진 부분이 나아졌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