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없는 삶, 상상하실 수 있으신가요? 외출을 할 때 지갑을 챙기진 않아도 스마트폰만큼은 꼭 챙기게 되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은 정말 언제 어디에서나 제 옆에 꼭 붙어있는 필수템이 되어버렸네요. 불편한 점이 있다면 항상 들고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잠을 자기 전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좀 더 편하게 보기 위해서 올해 초에 이 거치대를 구입했습니다. 우선 상품들을 쭉 검색하고 세 가지 정도를 추려 그 중 가장 후기도 좋고 단단해보이는 DGG 멀티 태블릿 자바라 거치대 바로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요. 엄청 고정력이 좋은 건 아니지만 누워서 손으로 잡고 있지 않아도 되고 검색을 하거나 특히나 동영상을 볼 때 가장 많이 사용하게되는 것 같아요. 이건 2세대 자바라 거치대인데 1세대 제품에 비교해 기존의 스마트폰..
처음 영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바로 알파벳이겠죠? 알파벳의 문자에 익숙해지고, 소리에 익숙해지면 아이들은 단어를, 문장을...이어서 책 한 권을 뚝딱 읽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처음 시작은 공부가 아닌 것처럼 자연스럽게 노출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그렇게 하기 위해선 게임이나 시각적인 도구를 활용해 아이들이 다가갈 수 있게 해주세요. 오늘 첨부하는 파일들은 알파벳 플래시카드(flashcard)입니다. 대문자와 소문자, 그리고 그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단어가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요. (요즘 친구들을 가르쳐보면 소문자보다 오히려 대문자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항상 대문자와 소문자를 같이 공부시켜주세요) 프린트해 제한시간을 두고 알파벳을 순서대로 나열해보게 한다거나, 알파벳을 읽어주고 거기에 ..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이불커버와 베개커버를 포스팅해보려고해요. 이사오면서 두 가지 이불커버와 베개커버를 구입했는데 그중 하나인 이 제품은 데코뷰 제품이에요. https://www.decoview.co.kr/생활을 디자인하다. 데코뷰이불, 커튼, 러그, 주방소품, 인테리어소품, 욕실소품, 가구, 키즈용품, 생활용품decoview.co.kr이곳에서는 기본적인 패브릭 제품 이외에도 주방 소품이나 생활용품들도 판매하고 있는데 기본 스타일의 깔끔한 디자인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잔꽃무늬가 들어간 빈티지한 느낌의 패브릭 제품이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제가 구입한건 킹사이즈 이불커버와 베개커버인데요, 커버의 겉은 모달, 속은 면이라 촉감도 좋고 안쪽이 면이라 쾌적한 느낌으 들어 좋았..
코로나 때문에 봄을 제대로 누려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한낮에는 덥다는 느낌마저 드는 것 같아요. 일교차가 커지고 계절이 바뀌면 그런 변화들을 다른 여러 곳에서도 감지할 수 있지만 우리 피부에서도 그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복합성 피부를 가진 전, 같은 기초를 발랐는데도 더 기름기가 돈다거나 뾰루지가 올라온다거나 각질이 더 많이 생기는 현상이 나타나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제가 애용하는 각질 제거 템들이 있어 나름 슬기롭게 각질 관리를 하고 있어요. 어쨌든 오늘은 좋은 각질 제거템이나 방법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세 가지 아이템 혹은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첫 번째는 스킨푸드 흑설탕 팩입니다. 스킨푸드는 재정적으로 회사가 어려워진 만큼 많은 오프라인 매장들이 사라지고 ..
오늘은 영어책을 고를 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참고해서 보는 AR지수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요즘은 엄마표 영어를 하는 가정에서나 영어학원이나 공부방에서도 이 AR지수를 활용해 아이들을 지도하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여기서 잠깐, 영어책 읽기를 이야기할 때 많이들 말하는 SR, AR이 무엇인지 잠깐 살펴보고 갈까요? SR, AR은 르네상스 러닝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984년 미국에서 출시한 이래 지금까지 영어권에서 초.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기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현재 미국의 3만 3천 개 이상의 학교에서, 전 세계적으로 80여 개국의 초중고 학습과정에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이라고 합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SR(Star Reading)은 본인의 책 레벨을 테..
어제 다들 투표는 잘하셨나요?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잔뜩 움츠러든 이런 때에도 전국 투표율이 66.2%에 달하는 수치가 나왔다고 하니... '우리나라 사람들 참 대단하다!' 란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만한 충분한 자격을 가진 것 같아요. 물론 아직 나아졌으면 하는 부분들도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해외를 나가봐도 이제는 다른 나라들이 우리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은 것 같아요. 웬만한 시설이나 볼거리도 다 갖추어져 있고, 사람들의 생각이나 태도도 많이 성숙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외국 언론에서도 다들 우리나라를 주목한다고 하죠? 코로나에 대응하는 자세도 그렇고 사재기 없는 굉장히 이상한 국가라는 소개도 하고요. 어제 cnn에서 코로나 팬더믹(대유행) 상황에서 투표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