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다녀왔던 정동진 썬크루즈에요. 배모양호텔로 알려진 이곳. 위치는 정동진 역과 가까운데요. 사실 주변엔 갈만한 식당도 없고 볼거리가 정동진역, 호텔내에 있는 조각공원, 부채길 정도 외엔 없는 것 같아요. 저흰 속초에서 1박을 하고 강릉에서 놀 목적으로 이곳으로 숙소를 정한건데, 강릉에선 조금 멀다는 느낌이었어요. 특히나 밤에 이동할 예정이시라면 가는 길이 무척 깜깜하니 어두워지기 전에 이동하거나 조심히 운전해 가시는 것을 제안드려봅니다. 먼저 주차장은 굉장히 넓어요. 조각 공원에 오는 사람들도 많으니 넉넉하게 마련해놓은 것 같아요.호텔 앞쪽으로 마련된 주차장은 모두 지상 주차장입니다. 주차를 하고 호텔 내부까지 들어가는 길은 각종 조각들과 잔디로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처음에 보고 '와~' ..
영어 글쓰기를 하고 나서 문법적인 오류가 있는지, 내가 띄어쓰기나 대문자 소문자는 맞게 썼는지혹은 spelling이나 문장 구조를 바르게 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누군가가 확인을 해주면 좋겠다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원어민 선생님이 바로 옆에서 하나하나 검토해주고 수정을 하라고 조언을 해주면 좋을텐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렵잖아요. 그래도 다행히 요즘엔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런 문법적 오류를 체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어 오늘은 그 중 두 사이트를 소개하려고 해요. 먼저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https://www.superookie.com/en-grammarcheck 영어 문법 검사기 - 슈퍼루키 www.superookie.com사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내가 쓴 글을 복사해 빈칸에 붙여넣기를 하..
세계의 통계를 확인해볼 수 있는 곳을 아시나요? https://www.worldometers.info/ Worldometer - real time world statistics Live world statistics on population, government and economics, society and media, environment, food, water, energy and health. www.worldometers.info 여기에 가면 가장 이슈가 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사망자, 나라별 순위 확인도 할 수 있고 확진자의 수가 알려진대로 미국, 인도, 브라질 순이네요. 10위권까지 본다면 중남미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은 것 같아요. 순위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82위네요. ..
영어를 잘하기 위한 영어공부법 5가지 26만 이상의 구독자를 가지신 SUMMER PARK님이 소개해주신 영어공부 비법을 공유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w_yyOk3B4A&t=840s 영어를 하나도 하지 못했던 시절. 영어를 잘하고 싶어 시작한 방법이 다음과 같다고 하는데요. 1. 아침에 일어나 10분 짧은 글 읽기- the skimm (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정리해놓은 사이트에요 ) http://www.theskimm.com/?r=711175f6 2. 혼잣말 5-10분 ( 아침이라면 본인의 하루 계획을 말해보거나 자기 전이라면 하룻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혼잣말을 조용히 해보는 거예요 ) 3. 쉐도잉 딕테이션 30분( 번거로울 수 있지만 영어 리스닝, 발음이 ..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영어책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용어에 대한 정리를 좀 해보려고 해요. 간단히 핵심만 잡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은 무엇일까요? 1. 하드커버, 페이퍼백 (1) 하드커버 (hardcover) 한국의 양장본을 떠올리시면 가장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표지가 딱딱하고 두꺼운 책들인데요. 보통 영어책의 하드커버가 먼저 나오고 일년정도 지나면 페이퍼백이 나옵니다. (2) 페이퍼백 (paperback) 표지가 얇은 코팅지로 만들어진 책들입니다. 페이퍼백의 경우는 표지만 얇은 것이 아니라 책 페이지도 얇은 경우가 있어요. 이어서 영어책을 접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두 가지 리더스북, 챕터북은 과연 뭘까요? 2. 리더스북, 챕터..
노브랜드에 갔다가 계산대 뒤에 있는 요 여름용 일회용 마스크를 구입했어요. 날씨가 점점 더워져 더이상은 두꺼운 마스크를 쓰기 힘들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집에 둔 얇은 마스크가 거의 떨어져갈 무렵 마스크를 구입 했어요. 마스큰 이렇게 상자에 들어있어요. 낱개 포장되어 있진 않고 하나씩 꺼내어쓸 수 있는 타입이에요. 상자당 50매가 들어있고 가격은 17500원입니다. 제가 구매한 건 대형이고 어린이를 위한 소형도 판매중이었어요. 저렴하긴하지만 코지지대도 있고 3중 필터로 제작 되어 있어요. 중국산이란게 좀 아쉽지만 착용감도 편하고 덥지 않아요. 여름이어도 코로나가 사라질 기대는 접어둬야할 것 같으니 마스크 충분히 구비해두고 올 여름 견뎌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