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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에 관한 용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하드커버, 페이퍼백, 리더스북, 챕터북..)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영어책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용어에 대한 정리를 좀 해보려고 해요. 간단히 핵심만 잡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은 무엇일까요? 1. 하드커버, 페이퍼백 (1) 하드커버 (hardcover) 한국의 양장본을 떠올리시면 가장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표지가 딱딱하고 두꺼운 책들인데요. 보통 영어책의 하드커버가 먼저 나오고 일년정도 지나면 페이퍼백이 나옵니다. (2) 페이퍼백 (paperback) 표지가 얇은 코팅지로 만들어진 책들입니다. 페이퍼백의 경우는 표지만 얇은 것이 아니라 책 페이지도 얇은 경우가 있어요. 이어서 영어책을 접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두 가지 리더스북, 챕터북은 과연 뭘까요? 2. 리더스북, 챕터..

모르면 손해 보는 꿀정보들 2020. 10. 2. 23:58
효과적인 단어 공부& 영어책 읽기-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영어책 읽는 방법

영어책을 읽으면서 영어 단어를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 질문은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자 숙제인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그림책, 특히나 그림이 90% 이상 차지하는 책의 경우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그 페이지에 나온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큰 어려움 없이 단어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으니 이 단계에서는 단어가 크게 문제되는 일이 없는 것 같아요. 다행히 글밥이 많지 않은 책들은 아이들이 이미 그림책이나 얇은 리더스 북을 통해 어느정도 단어에 노출된 상태이기도 하고 읽기 혁명의 저자 크라센 박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책은 문맥의 60~70%가 처음 나오는 어려운 단어를 설명하고 있다고 하니 여기까지도 아이들 스스로 어려움 없이 책읽기가 가능하답니다. 또한 이때는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

모르면 손해 보는 꿀정보들 2020. 4. 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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