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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돌 아기 옷을 구입할 만한 쇼핑몰 두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한 곳은 편하면서도 조금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도 입을 수 있는 옷들을 판매하고 곳이며, 다른 한 곳은 편한 캐주얼을 판매하는 곳이어서 서로 디자인이 다르지만 상황에 따라, 필요에 따라 구입하기 좋은 곳이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돌아기 옷 추천 쇼핑몰 두 곳
1. 빌리
Baby I Love You의 첫 글자만 따서 이름이 만들어졌다는 BILY에서는 조금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입을 수 있는 옷을 판매하고 있어요. 흔한 디자인의 옷이 아니라 빌리 만의 색이 뚜렷하단 느낌이 드는 원피스, 티셔츠, 바지, 각종 소품들을 판매하는 곳인데 소재가 좋고 박음질이 튼튼해 이곳에서 구입을 해본 적 있는 엄마라면 계속해서 옷을 구매하게 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더라고요.
저는 이곳에서 돌잔치 때 입을 딸아이의 원피스를 구입했는데, 특별한 날 외에도 일상에서 편안한 원피스로,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블라우스로도 입힐 수 있을 것 같아 좋더라고요.
티셔츠나 양말도 품질이 좋기도 하고 디자인도 예뻐 자주 입히고 있습니다.
다만 큰 사이즈는 판매하고 있지 않아 아이가 조금 크면 선택할 수 있는 옷이 없을 것 같아 조금 아쉬운 마음은 들지만, 아직은 어린 만큼 추후 다시 딸아이의 옷을 구매할 때나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 다시 방문하게 될 쇼핑몰이란 생각이 들어요.
2. 베베르망
베베르망은 편한 바지나 티, 실내복을 구입하기 좋은 곳이에요.
저는 이곳에서 아기 바지랑 반팔 티셔츠, 반바지 등을 구입했는데 우선 면이 좋고, 빨래를 여러 번 해봐도 옷이 원상태를 그대로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즈 선택폭이 넓어 아이가 조금 크더라도 이곳에선 옷을 계속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 이곳에서 앞으로도 딸아이 옷을 여러 벌 구매하게 되지 않을 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서 소개한 빌리에 비해선 조금 더 캐주얼하고 실내복으로나 등원복으로 입힐 수 있는 옷들을 판매하는 곳이라 아무래도 엄마들이 더 자주 방문하게 되는 쇼핑몰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성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물건의 선택이 폭이 너무 크다 보니 하나를 사려고 하면, 또 엄청난 손품을 팔아야 되나 보다 싶어 머리가 아파올 때가 자주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정보가 저희 딸과 비슷한 또래의 아기를 키우시는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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