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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잉(taling)이란 이름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최근에 알게 된 곳인데요. 탈잉은 자신이 가진 재능을 공유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이곳에선 오프라인, 온라인을 합쳐 튜터 2만여 명이 약 150여개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여기서 강의를 여는 튜터들은 본업과 연관이 있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가르치면서 수익을 얻고 있는데 특징적인 것은 이곳엔 전문가보다 일반인 튜터가 더 많다는 거예요. 의외로 사람들이 튜터를 선택할 때 그들의 전문성보다는 인간적 매력 혹은 스토리텔링에 비중을 더 두고 선택을 훨씬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물론 전문가의 강의도 있지만 이렇게 일반인이 본인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의들 가령 '소맥을 잘 만드는 방법, 연애를 잘하는 방법, 실패 없는 패션 코..
모르면 손해 보는 꿀정보들
2020. 5. 11.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