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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날이네요. 벌써 이렇게 봄이 다 가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전 언젠가부터 딱 이시간대에 라디오 듣는 게 일상이 되었어요. 하루 시작을 기분좋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침 9시가 되면 라디오를 듣게 되는것 같은데요, 제가 항상 듣는 방송은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니다.

 

https://programs.sbs.co.kr/radio/morningchang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매일 09시 ~ 11시

programs.sbs.co.kr

김창완 아저씨의 목소리도 너무 편안하지만 선곡 역시 너무 좋아요.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너무 좋아 다시 선곡표를 찾아 그 노래를 다운 받기도 여러차례네요.

 

혹시 라디오를 들을 만한 플레이어가 없다면 고릴라 앱을 깔아 휴대폰이나 컴퓨터에서 들어보세요.

작은 변화지만 기대 이상의 득템을 하실 수도 있어요.

 

고릴라를 다운 받기 위해선

https://www.sbs.co.kr/tv/radio/app_info.html

 

SBS : 함께 만드는 기쁨

 

www.sbs.co.kr

여기서 기기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선택해 다운 받으면 아주 쉽게 프로그램을 설치하실 수 있어요.

 

 

김창완 아저씨 방송은 파워 FM이니 이렇게 설정해두고

매일 아침 9시에서 11시까지 이렇게 라디오를 듣고 있어요.

좋은 방송, 음악을 이렇게 들을 수 있어 좋네요.